'여성ㆍ아동 권익증진 노력 높게 평가'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가 경기도가 실시한 '2013녀 여성가족정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출산과 보육, 여성가족 등 13개 평가지표를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모든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출산장려시책 추진 등 여성ㆍ아동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사회분위기 조성에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시는 그동안 여성ㆍ아동 안전망 구축을 위한 지역연대운영 활성화를 비롯해 지역사회지도자 성인지 리더쉽 향상, 양성평등교육 등에 노력해왔다. 관련기사의정부시, 2030년까지 추동공원에 '숲 정원' 조성의정부시, 용현산단 첨단 단지 조성…브랜드 명칭 공모 外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양성평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