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쓸친소 게스트[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무한도전' 쓸친소 게스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연말을 맞아 '쓸친소'(쓸쓸한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페스티벌을 위해 게스트들을 섭외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쓸친소 게스트에는 다수의 후보가 필요하다"며 박지선, 김지민, 신봉선, 오나미 등을 거론했다. 또 지난해 '못친소'(못생긴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당시 옵션 동생으로 출연했던 김제동, 김영철, 데프콘을 쓸친소 게스트로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무한도전' 유재석, 요다약국 개업? "뒷골이든 앞골이든 요다약국"노홍철 15kg 감량, 한달만에 초콜릿 복근 ‘인간 승리네!’ 이처럼 쓸친소 게스트 후보가 공개된 가운데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무한도전 #쓸친소 #유재석 #정준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