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물 위의 남자'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남성이 반팔과 반바지 차림으로 다소 깊어보이는 물 위를 걸어다니고 있다. 남성이 물 위를 걸어다닐 때마다 발 밑에 파문이 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물 위의 남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합성이겠지?", "물 위에서 체중을 빠르게 분산하면 걸을 수도 있다고 들은 것 같아", "타이밍이 기막히게 찍힌거 아니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하필 쌈밥 먹는 순간 찍혀"초대형 고양이 소파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고 싶어" #물 위의 남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