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드레스' 강한나. '미스코리아' 합류…악역 연기 어떨까?

2013-12-06 09:08
  • 글자크기 설정

강한나 미스코리아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파격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배우 강한나가 '미스코리아'에 합류한다.

강한나 소속사 판타지오는 6일 "강한나가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극본 서숙향·연출 권석장)에서 임선주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강한나는 미스코리아에 도전하는 8등신 미녀 임선주로 변신해 청순한 얼굴의 반전 악역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강한나는 "'미스코리아'로 드라마 데뷔를 하게 됐다. 평소 존경하던 선배님들과 감독, 작가님 등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고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미스코리아'는 1997년 IMF로 망하기 직전인 화장품 회사의 넥타이부대 회사원들이 회사를 살리기 위해 자신들의 고교 시절 퀸카였던 여주인공 오지영(이연희)을 미스코리아로 만드는 내용으로 '메디컬탑팀' 후속으로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