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영광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김영광이 공익근무 요원이 된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의아함을 드러낸 가운데 이유가 밝혀졌다. 김영광의 소속사는 5일 "김영광이 오는 12월 중순께 입대해 공익근무 요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라며 "현재 조용히 활동을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김영광이 공익근무 요원으로 근무하는 이유는 아버지가 베트남전 참전용사로 김영광이 초등학생때 후유증으로 돌아가셨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공익근무 요원 소식에 의외라고 생각했는데 이유가 있었네", "국가유공자였구나", "김영광도 잠깐 활동을 쉬겠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김영광 측 "12월 입대 예정, 당연한 국방의 의무"25년 동안 판 동굴 "판매 예정인 예술작품 동굴의 가격은?" #공익 #국가유공자 #김영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