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 우편배달부, 군인 등 다양한 직업을 거쳐온 라 폴레트는 지난 25년 동안 취미로 동굴을 팠다. 그는 미국 뉴멕시코의 사암 지대에서 작업을 했는데 삽과 곡괭이 등 단순한 도구로 조각을 새겼다.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그가 작업한 조각은 단순히 취미생활로 만든 것으로 보기에 어려울 정도로 세밀하고 정교해 예술작품으로 손색이 없다.
실제로 그의 작품이 최근 매물로 나왔고 작품 중 일부인 넓이 208에이커의 동굴을 판매하겠다는 것이 그의 계획이다. 가격은 995,000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