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 남양주사업단 직원들이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사진제공=남양주시>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 남양주사업단은 지난 4일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에 연탄 2500장을 전달했다.
사업단은 올 7월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추석명절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성광식 사업단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후원을 받은 가구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사랑이 전달됐으면 한다"며 "내년에도 희망케어센터와 함께하는 후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