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 “성우 서유리와 함께 한 ‘프로야구 매니저’ 온라인 방송 인기

2013-12-0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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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엔트리브소프트]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엔트리브소프트는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지난 3일 성우 서유리와 함께 진행한 인터넷 방송이 간밤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고 4일 밝혔다.

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한 ‘프로야구 매니’는 2013년 선수카드 출시를 기념해 홍보 모델인 성우 서유리와 함께 인터넷 특별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은 올 시즌 우승팀인 2013년 삼성 라이온즈 선수카드를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서유리가 직접 수 백 장의 선수 카드팩을 개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동석 엔트리브소프트 라이브사업실장은 “두 번째로 진행한 이번 방송도 이용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어 매우 기쁘다” 며 “앞으로도 이용자를 즐겁게 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프로야구 매니저>에게 보내주는 큰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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