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개관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최창식 중구청장를 비롯한 많은 외빈들과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윤용로 외환은행, 신현승 외환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명동관광정보센터는 센터는 관광객이 원하는 모든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원 스톱 서비스'와 내외국인 모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투 웨이 서비스'가 융합된 토탈 서비스를 기본 시스템으로 하고 있다.
또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서울시 대표축제 등과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의 지속적인 증대와 서울시 관광 신뢰성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명동 유일의 쉼터 공간인 외환은행 내 공연장 및 공원벤치를 외국인관광객에게 휴식 공간으로 제공하여 명동관광정보센터 및 인근 명동이 서울시의‘관광명소’로 새롭게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와 외환은행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