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신규 상무 4명 선임

2013-11-2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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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임원 비율 10% 넘어서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LG생활건강이 신규 임원 4명을 선임했다.

29일 LG생활건강은 이사회를 열고 상무 4명을 선임하는 2014 정기임원 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시장선도 관점에서 과감한 도전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마케팅, R&D, 지원부문 등의 인재를 발탁했으며, 해외사업 거점지역인 중국지역의 사업강화에 중점을 뒀다.

특히 섬유유연제와 세탁세제의 1등 시장지위 강화에 기여한 최연희 페브릭케어 마케팅부문장이 상무로 선임돼, LG생활건강의 여성 임원비율은 10%를 넘어섰다.

◆ 상무 신규선임
김현기 중국사업부문장
최연희 HG.페브릭케어마케팅부문장
박선규 CM.스킨케어연구부문장
박헌영 대외협력부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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