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카라 탈퇴 후 일본서 빵집 운영… '진짜?'

2013-11-28 20:59
  • 글자크기 설정
니콜 빵집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걸그룹 카라 니콜이 그룹을 탈퇴한 뒤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베이커리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화제다.

일본의 대표적 주간지 여성자신은 28일 니콜이 카라를 탈퇴한 이후 미국 유학과 함께 도쿄 시부야에 베이커리 전문점을 낼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니콜은 현 소속사와 재계약 협상을 계속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해 결국 단념한 상태다. 또 이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니콜은 내년 2월부터 반 년간 미국 유학을 하고 싶다고 말해 왔다. 탈퇴 후 솔로 활동을 염두에 두고 있는데, 이 베이커리 매장 준비를 위한 유학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앞서 니콜은 지난달 4일 카라를 탈퇴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니콜은 카라의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하면서 팀을 나가게 됐으며,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내년 1월까지는 카라의 멤버로 스케줄을 소화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