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DSP미디어]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22)가 헌혈홍보대사로 위촉된다.
구하라는 오는 31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헌혈카페에서 대한산업보건협회 부설 한마음 혈액원 헌혈홍보대사 위촉패를 받는다.
간단한 위촉패 수여식과 함께 헌혈자들을 위한 사인회를 여는 것으로 첫 활동을 시작한다.
한마음 혈액원 측은 “구하라가 다양한 연령층의 팬을 보유했을 뿐 아니라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해외활동을 활발히 벌여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 헌혈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구하라는 “평소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았다”며 “헌혈을 알리는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다” 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