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유지태와 김효진은 한 패션 매거진에서 주최하는 '쉐어 해피니스' 프로젝트 자선 화보에 참여했다.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두 사람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아프리카 수단 아이들을 위한 학교 짓기에 동참한다.
유지태는 "특별한 계기가 있었다기보다 크리스마스에 외로움을 느끼는 아이들과 식사라도 같이하고 싶다는 마음이었다. 그런 생각들이 구체화되면서 할 수 있는 일들이 늘어났다"며 "나눔의 시작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