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 입주민을 위한 민원분소 문 열어

2013-11-27 09:1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위례신도시에 민원분소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다음달부터 위례신도시 주민 입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임시로 민원분소를 설치하게 됐다. 권역 내 2개 블록(A1-8, A1-11)에 2950세대가 입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민원분소는 A1-8블럭(위례광장로 163, 위례22단지 2201동)에 들어선다. 위치는 입주민들의 접근성을 고려한 것으로, 향후 2015년 입주 예정인 A1-7블럭 등 타지역 입주민들까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민원분소는 동주민센터 청사 신축 전까지 탄력적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전입, 주민등록 등ㆍ초본, 인감, 팩스민원 등 행정부터 사회복지 관련 업무까지 담당한다. 내년부터 통합민원발급기를 둬 원스톱(One-Stop) 민원창구로 운영하고, 민원대기 시간 감축을 위한 무인민원발급기도 갖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