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입장 "사기결혼 당해"…남편 A씨는 '묵묵부답'

2013-11-26 14:52
  • 글자크기 설정

김주하 입장 [사진 출처=김주하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MBC 김주하 앵커가 사기결혼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남편 A씨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26일 김주하의 측근은 우먼센스와의 인터뷰에서 "김주하가 첫째 아이를 낳고 나서 A씨가 유부남인 걸 알았다. 또 결혼 내내 폭행에 시달리는 등 정신ㆍ육체적 고통을 받았다. 아이들에게 손을 댄 것으로 안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달 23일 김주하는 A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권 지정 소송과 함께 남편의 접근을 막아달라는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낸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