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오는 25~29일 성폭력 추방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연다. 시는 성폭력 추방 포스터 및 UCC 공모 입선작 전시회를 시작으로 성폭력 추방주간 기념식, 아동 성폭력 예방 인형극, 성폭력 예방 전문가 초청강의, 아동ㆍ여성폭력예방 캠페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성폭력 추방 공모 입상작은 오는 28일 여는 기념식에서 시상하고, 수상작들은 시청 로비에서 전시, 상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의정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시민들과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의정부시 '시민 맞춤형 스마트도시' 조성 본격화…국토부 인증 획득의정부시, 내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24건 확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