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의상 표절 논란[사진제공=크롬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그룹 크레용팝이 신곡 발표를 앞두고 의상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크레용팝은 지난 18일 신곡 '꾸리스마스'의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케 하는 황금색 별과 초록색 원피스 의상을 선보였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이번 의상이 일본의 모모이로 클로버Z의 의상을 따라했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콘서트 당시 선보였던 의상과 비슷하다는 의견이다. 앞서 크레용팝은 '빠빠빠' 활동 당시에도 헬멧과 추리닝 의상이 모모이로Z와 흡사하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관련기사음악으로 이룬 화합…콜라보레이션의 뜨거운 열기크레용팝·일비스 '빠빠빠' 합동공연 분위기는? 한편 크레용팝은 26일 '꾸리스마스' 음원을 공개하고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