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관장 정찬희)이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청소년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등산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중원청소년수련관에서는 ‘등산교실’을 운영하기에 앞서 지난 4월30일 체계적인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성남시산악연맹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공동사업으로 ‘등산교실’을 운영했다.
정찬희 중원청소년수련관 관장은“등산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체험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이었다.”며“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