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이화성 교수 방신진학술상 수상

2013-11-2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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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 한밭대(총장 이원묵) 화학생명공학과 이화성 교수가 21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개최된 제25차 방사광이용자 연구발표회에서 신진학술상을 수상했다.

이화성 한밭대 화학생명공학과 교수

포스텍 포항가속기연구소가 주최한 연구발표회에는 국외 초청 전문가 미국 APS 방사광가속기를 비롯해 국내·외 방사광 이용전문가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75편의 구두발표와 94편의 포스터 발표됐다.

이번 발표회에서 이화성 교수는 우수한 연구성과를 낸 젊은 방사광 이용자에게만 주어지는 신진학술상을 수상했다.

이화성 교수는 지난 8월 글로벌프론티어사업(미래창조과학부 주관) 소프트일렉트로닉스연구단과 공동연구를 통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에 펜으로 프린팅 하는 기술’을 개발, 연구결과가 재료과학분야의 세계적 학술지인 Adavanced Materials 8월 21일자 표지논문으로 게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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