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23일 오전 10시 전쟁기념관에서 열리며 전사자 유가족 및 부대원, 정부 주요인사, 각계대표, 시민, 학생 등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물 상영, 헌화·분향, 추모사, 추모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영상물 상영, 헌화 및 분향, 추모사, 추모공연 등 순서로 진행되고 식전행사로 유가족 및 부상자 환담과 전사자 명비 참배도 이뤄진다.
보훈처는 11월 한 달 동안 많은 시민들이 운집하는 서울 광화문 거리, 주민자치센터, 지하철 역사, 공원 등 전국 주요 거점에서 열리는 ‘연평도 포격 도발 특별사진전’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