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소방서(서장 안충진)가 21일 관내 소상공인 150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서울에서 발생한 노후 가압식 소화기 폭발 사고(사망 1명)와 관련 소화기 안전관리와 노후 소화기 퇴출 등 겨울철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을 담당한 소방서 관계자는“소화기 권장교체 주기는 최소 8년으로 노후로 인한 부식으로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니 노후 소화기 안전 폐기를 위하여 119로 연락 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