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이재명)은 올 한해 서 판교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한 ‘성남시청소년문화존’이 전국 청소년문화존 사업에서 창의적인 청소년 문화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2013‘성남시청소년문화존’은 지난 4월6일부터 10월26일까지 판교청소년수련관에서 매주 토요일(총 17회) 총 3만 여명의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종림 판교청소년수련관 관장은“성남시 우수사례는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문화존 사업 내용을 구성한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며,“내년에도 경기도 대표 문화존으로서 성남시청소년문화존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