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는 ‘SLDR’ 페어웨이 우드와 레스큐(사진) 클럽을 출시한다. 지난 9월 SLDR 드라이버에 이어 선보인 이 제품들은 헤드의 무게중심을 전방의 낮은 쪽으로 옮겨 빠른 볼 스피드, 높은 런치 앵글, 낮은 스핀을 구사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로인해 거리를 늘리는 효과를 낸다고 테일러메이드측은 설명했다. 무게중심 앞의 홈 부분인 ‘스피드 포켓’을 폴리머로 채워 지면과의 마찰을 줄이고 이물질이 들어가는 것을 막아준다. ☎(02)3415-7300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