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샤오펑. [사진=펑샤오펑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국 꽃미남 스타 펑샤오펑(馮紹峰)이 영화 ‘랑투텅(狼图腾ㆍ늑대토템)’ 촬영 중 중국 네이멍구(内蒙古) 대초원에서 늑대와 춤을 추며 야성미를 물씬 풍겨 이목이 집중됐다. 이와 함께 중국 본토 영화 중 최대 제작비가 투입되면서 관심이 쏠렸던 랑투텅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고 신화사가 19일 보도했다. 영화 랑투텅은 동명 베스트셀러를 각색한 영화로 프랑스 명감독 장 자크 아노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7년간의 준비 작업을 거쳐 최근 촬영에 돌입했다. 제작비만 7억 위안에 달하며 영화 촬영도 극비리에 진행돼 벌써부터 영화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