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전문신문발전 유공자에게 정부 포상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화관문화훈장을 받는 노 회장은 41년간 의학 전문 언론인 외길을 걸으며 의료계 최신 의학 정보를 폭넓게 국민에게 제공한 공을 인정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은 고동식(52) 양재미디어 대표, 김임순(51) 한국섬유신문 이사, 박재규(61) 대한교육신문 대표에게 각각 돌아간다.
문체부는 20일 오후 5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2013 전문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이들 유공자를 포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