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방송인 클라라가 자신의 차를 공개했다.
클라라는 지난 17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XTM ‘탑 기어 코리아’에 출연해 자신이 소유한 차량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한 차량이 뭐냐”는 질문에 클라라는 “벤츠 ML클래스를 탄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과 함께 타기 위해 최근에 구입했다. 다른 차는 초록색 닛산 큐브”라며 “큐브는 몸집이 작아 한국도로에서 운전이 편하고, 또한 내부가 넓어서 만족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가장 사고 싶은 차에 대해서는 “가장 사고 싶은 차는 포르쉐 911다. 돈을 더 열심히 벌어야 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