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반포지점 '2014 채권시장 전망 고객 세미나' 개최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신영증권은 오는 20일 반포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14 채권시장 전망 고객 세미나'를 반포지점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014 채권시장 전망과 해외채권 투자전략'을 주제로 홍정혜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선임연구원 강의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올 한해 채권시장을 정리하고,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미국의 3차 양적완화 정책 변화를 비롯한 주요 이슈를 바탕으로 2014년 채권시장을 전망해보고 그에 따른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해외채권 투자전략에 대해서는 해외채권 투자 시 주의해야 할 사항과 유망투자 국가로 손꼽히는 나라들의 경기상황 등에 대해 알아본다. 또 채권과 외환의 관계에 대해서도 일반투자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홍정혜 연구원은 "채권은 개인투자자들이 다소 어렵게 느끼는 투자대상이지만, 단순히 투자의 관점뿐만 아니라 시장의 변화를 예상해 볼 수 있는 경제지표로서도 의미가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쉽게 이해하고 내년 채권시장과 투자전략에 관해 이야기 나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영업점을 통해 선착순 신청을 받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신영증권 반포지점(☎ 02-534-569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