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힙합(Hip-Hop) 뮤지션들이 수능 스트레스를 싹 날려주기 위해 성남아트센터를 찾는다.
오는 29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힙합 뮤지션인 버벌진트, 긱스 범키, 스윙스, 산이가 힙합의 진수를 선보인다.
또 올해 8월 ‘갖고 놀래’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국내 흑인 음악 매니아들을 매료시킨 범키(BUMKEY)가 그의 대표곡을 들려주며, 특유의 익살스러움과 타고난 프리스타일로 언더 힙합씬의 제왕으로 불리는 스윙스(SWINGS)가 깨알 같은 힙합을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