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에서 구는 경로당,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안전사고예방 방문교육을 비롯하여 민관합동 교통문화 선진화 캠페인 전개, 교통약자를 배려한 스쿨존․실버존 등 보행환경 개선사업 추진, 교통․생활안전시스템 건강진단 실시와 어린이 안전 퀴즈왕 골든벨 행사 개최 등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구청장의 현장행정을 통해 주민 안전관련 사업을 최우선으로 처리하고 있으며, 중원초 등 7개 초등학교에 대한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에 사업비 4억4200만원을 확보하는 등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편 대덕구는 지난2009년 안전도시 시범자치단체로 선정된 이후 2012년 어린이 안전대상 본상 수상과 대전시의 교통안전분야 자치구 평가에서도 최우수 구(區)로 선정함에 따라 안전우수도시임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