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인터넷 이용
대회결과, '넷티켓지킴이'를 부른 '산정현유치원 합창단'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 메달과 함께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지도교사 이충선 교사는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바른인터넷 창작 동요대회’는 지난 7월15일부터 전국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올바른 인터넷 생활’이라는 주제의 ‘창작동요 UCC’를 공모하였으며, 이 중 선발된 10개 팀이 이번 본선에서 경연을 펼쳤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본선 대회는 '인터넷 예절 가나다송', '아름다운 날개', '멋진 어린이', '약속해요'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귀엽고 재미있게 표현된 동요 경연을 통해 참가 어린이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부모님과 교사들에게는 바른 인터넷 이용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