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강연은 ‘나로부터 시작되는 청렴 WAVE'란 주제로 동구의 구정방향인 ▲원칙있는 행정 ▲깨끗한 행정 ▲구민중심 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청렴사례를 중심으로 펼쳐졌다.
특강 참석자들은 청렴한 기본자세, 삶의 청렴 철학을 통한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있어 수행해야 할 역할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청렴도 평가에서 대전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동구는 ▲청렴 모바일 민원서비스 ▲비위취약 공직자 DB구축 ▲민원사무처리 지연 및 불친절 근절 등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홍인식 기획감사실장은 “실현 가능한 시책 추진을 통한 청렴행정 실효성을 확보해 전국 최고의 청렴 자치구로 자리매김하고 구민중심의 행정을 펼쳐 구민과 함께, 내일이 더 행복한 동구 건설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