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무용 시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서 방문민원 상담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성무용 천안시장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일명예지사장으로 활동했다.

성 시장은 지난 1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에서 권경주 지사장으로부터 일일명예지사장 위촉장을 받고 업무결재와 방문민원인들을 상담했다.

공단 직원들의 업무보고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민원실에 배치돼 특유의 친화력과 자상함으로 방문민원인들을 상담했으며, 필요한 경우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능숙하게 업무를 처리했다.

일일명예 지사장 활동을 마친 성 시장은 오후 2시 30분부터 7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의 과거와 현재’라는 주제로 천안학 특강을 실시했다.

성무용 시장은 “65만 시민의 건강복지를 책임지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에서 체험은 건강보험 업무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