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혜화동에 길상면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 마련

2013-11-1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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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강화군 길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배상욱)는

양도면 농산물 직거래 장터

 13일 자매결연기관인 서울시 종로구 혜화동 한옥청사를 방문 길상면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는 길상면에서 생산된 강화인삼, 속노랑 고구마, 새우젓, 장생도라지, 땅콩, 순무김치, 쌀, 약쑥엑기스 등 양질의 강화 농산물을 직거래로 판매함으로써 건강도 지키고 농촌도 살리는 의미 깊은 행사를 열어 혜화동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문경신 길상면장은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마련해준 혜화동(동장 임순만)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진영)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자매기관으로서의 친선우호 및 도⁃농간의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값진 기회가 되도록 상호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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