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방문에는 이성만 의장, 김영분 부의장을 비롯하여 시 보육정책과 관계자가 참여하였다.
이날 방문단은 ‘지난 10월29일 인천시가 2013 보육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것은 2250개 어린이집과 1만 5500명의 보육교직원의 헌신적 노력의 결과임을 높이 평가하고’ ‘시의회에서도 어려운 근무여건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보육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고 말했다.
특히, 이성만 의장은 보육정보센터와 도담도담 장난감 월드 등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것은 여성 경제활동과 출산율 증가, 교육의 질 향상 등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을 만드는 것’이라 말하고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계기관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