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화질(200만화소 풀HD급) 성능을 내장한 이 제품은 기존 아날로그 카메라에 비해 더 선명하고 깨끗한 영상을 컴퓨터(PC)와 스마트폰에서 확인 가능한 게 특징이다. 또한 인터넷주소(IP) 기술로 실시간 및 저장된 영상을 재생, 확인 검색해 침입자의 사후 추적도 가능한 지능형 영상감시까지 할 수 있다.
KT는 이 서비스 출시와 함께 녹화장비의 하드디스크장애나 녹화불량 등의 장애 발생시 고객의 스마트폰으로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푸쉬 서비스와 전국에 분산된 사업장의 IP카메라도 한 장소에서 최대 256개까지 동시에 관제 가능한 통합관리 서비스도 무상 제공할 방침이다.
송희경 KT 기업 정보기술(IT) 사업본부장(상무)는 "올레 CCTV 텔레캅 NVR 상품은 풀HD 영상 제공 및 언제 어디서든 영상을 확인 할 수 있어 클라우드 영상저장 상품(클라우드 CCTV)과 더불어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국민에게 편리하고 유용한 영상보안상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OCT NVR 서비스는 KT 고객센터(080-2580-007) 또는 KT 텔레캅 고객센터(1588-0112)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CCTV 영상감시만을 제공하는 뷰 서비스는 월 4만원부터, KT 텔레캅의 무인경비 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하는 가드서비스는 월 8만원부터 제공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