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국내외 척추 관련 전문의들과의 교류를 통해 조직적인 연구활동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척추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주니치 미즈노 교수를 초빙, '척추인대골화증: 일본인 질병'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가졌다.
또 윤영설 연세대 신경외과 교수와 김성민 경희대 신경외과 교수, Intervention Center의 최원석 원장, 구로튼튼병원 신경외과의 전재균 원장 등이 참여, 척추관리와 척추치료에 대해 심도 있는 학술 발표와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지규열 구로튼튼병원 튼튼의학연구소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척추 관리와 치료에 대한 세계적인 흐름을 공유한 만큼 향후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위해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