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GS샵은 15일 배우 이종석이 참여한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 웹툰'을 공개했다.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은 저체온증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아시아 등지의 영유아를 살리기 위해 털모자를 만들어 보내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GS샵은 올해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 그 의미를 더 많은 이들과 나누기 위해 특별 웹툰을 제작했다.
배우 이종석이 재능기부자로 참여했다. 앞으로 총 8회에 걸쳐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 웹툰의 주인공으로 나서게 된다.
이종석 외에도 방송인 박경림, 피아니스트 윤한, GS샵 쇼핑호스트 오혜선, 웹툰작가 김진이 재능기부자로 함께했다.
매주 금요일 네이버에 연재되는 이 웹툰은 웹툰 작가 김진이 모자뜨기 클럽에 신입회원으로 들어가 겪는 가상의 이야기를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