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4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미국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올랐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54% 상승한 6666.13을,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1.05% 오른 9149.66을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1.04% 오른 4283.91에,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0.8% 오른 322.39에 각각 장을 마쳤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