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너 '릿지탑'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ABC마트는 미국 프리미엄 부츠 브랜드 대너의 빈부츠 릿지탑을 공식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빈부츠는 사냥용 신발에서 유래한 것으로 방수 기능이 뀌어나고 미끄러운 빙판길에서도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신발의 발등이 오리 물갈퀴 모양과 닮아 덕부츠로 불리기도 한다.
빈부츠 릿지탑의 기능성뿐만 아니라 모던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박지희 ABC마트 마케팅팀 매니저는 "올 겨울 극심한 한파가 예고되면서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방한부츠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대너의 빈부츠 릿지탑은 기능성·안정성 뿐 아니라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갖춰 겨울을 준비하는 아웃도어 애호가들의 머스트해브 아이템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