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일모직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제일모직 패션부문은 위제너레이션(이하 위젠)과 함께 자선 펀딩 캠페인 '하트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들을 위한 기부모금활동으로 저소득 청소년 학습비 지원ㆍ폭력피해아동 미술 심리치료비 지원ㆍ장애아동을 위한 병원 건립기금 모금 등 총 3가지로 구성됐다.
제일모직 패션부문은 이번 캠페인에 임직원 성금을 모금해 기부했으며, 저소득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봉사 및 스타와의 이벤트 장소 대여 등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캠페인은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위제너레이션 홈페이지(http://wegen.kr)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