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 용의자 2명이 붙잡혔다. 11일 외신에 따르면 해리슨 카운티 경찰은 이날 총기난사 용의자인 윌리 영과 랜디 스튜어트를 체포했다. 이들은 지난 9일 휴스턴 주택에서 열린 생일파티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을 일으킨 혐의를 받고 ㅣㅆ다. 당시 취릭 리처드슨(18)이 숨졌고 16세 소녀도 병원에 실려갔으나 사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