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엔트리브소프트]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엔트리브소프트는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매니저’에서 빙고를 달성하면 아이템을 증정하는 ‘스트라이크 빙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하는데 성공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내달 14일까지 5주에 걸쳐서 제시된 9개 미션을 정규리그 경기를 통해서 수행하고 빙고를 완성하면 이용자들에게 게임 머니(PT)와 아이템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스트라이크존을 모티브로 만든 빙고판에는 ‘팀 득점 350점 이상’, ‘승률 5할 이상’, ‘포스트 시즌 진출’ 등 다양한 미션들이 나열돼 있다. 해당 미션을 1개 달성 시 마다 5만PT를 지급하며, 최대 30만PT(6회)까지 획득할 수 있다.
추가로 빙고를 완성하면 그 개수에 따라 무료 유학권, 구단팩 프리미엄, 무료 계약 연장 등 인기 있는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8줄 빙고를 모두 달성한 이용자는 10 코스트 스폐셜과 스킬블록 S 랭크의 제공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