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콩 지스타 2013 참가 부스 이미지 [사진제공=추콩]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중국 모바일 기업인 추콩은 오는 14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2013’에 20개 부스 규모로 참가 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지스타(G-STAR) 2013에 처음으로 참가한 추콩은 전 세계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만나기 위해 4개의 별도 미팅 룸과 개방형 상담테이블을 마련했다.
또한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각 언어별 사업 담당자들을 배치하여 개발사들의 중화권 수출 상담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하오즈 천 추콩 대표는 “이번 지스타(G-STAR)에서는 최대 크기의 공간 확보를 통해 쾌적한 미팅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를 통해 추콩이 퍼블리싱한 인기 모바일 게임과 향후 출시 예정 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선보이고, 세계 각국의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