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불며 초겨울 추위…11일 서울 첫 영하권

2013-11-10 11:51
  • 글자크기 설정

찬바람 불며 초겨울 추위 [사진=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10일 낮부터 찬바람 불며 초겨울 추위가 시작된다.

기상청은 10일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7도 가량 떨어지며 찬바람이 불며 초겨울 추위가 시작된다. 특히 초겨울 추위는 11일 아침까지 이어져 서울 기온이 처음 영하권으로 내려갈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는 사흘 정도 지속된 뒤 수요일 낮부터 한 풀 꺾일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