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올해부터 기업고객 부문을 총괄하는 BS본부 내의 모든 기업 통신서비스에 ‘U+Biz’라는 대표 브랜드를 붙이고 상품군 별 서비스 그룹을 재정비 하는 등 기업 브랜드를 강화했으며, 또 주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통신기술교육을 시행하고,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힘쓰며 전담인력을 통한 고객관리를 통해 고객만족도 활동을 수행한 것이 이번 조사에서 높은 고객 만족도 결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U+Biz 전용회선은 온라인 세미나 개최 등 고객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서비스 및 프로세스 개선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품질, 지원, 사후서비스, 지속 이용 등의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U+Biz 인터넷은 망 안정성을 위해 운영률 50% 이하 유지와 장애 관리에 만전을 기함으로써 최고의 안정성과 품질 개선에 주력, 기업인터넷 전체 시장에서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U+Biz 인터넷데이터센터(IDC)는 국내 최초의 IDC사업자인 LG유플러스가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총 11개의 IDC를 안정적인 인프라를 갖춰 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국내 최대규모인 연면적 2만여평의 평촌센터를 오픈해 경쟁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U+Biz 메시징은 발송한도 초과 알람, 트래픽 이상 감지 알람 등 적극적인 고객 알림 서비스를 실시해 사후 지원 서비스 항목에서 만족도 우위를 차지하며 고객을 배려하는 서비스로 인정 받고 있다.
고현진 LG유플러스 BS본부 부사장은 “LG유플러스 기업 부문이 외부 전문기관의 객관적인 조사에서 높은 수준의 고객만족도 결과를 받게 됐다”며 “계속해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서비스와 고객 관리를 통해 기업고객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KMAC를 통해 조사한 결과로 각 서비스부문별 150개 기업, 총 600개의 대기업에서 중견중소기업까지 폭넓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1:1 방문조사를 통해 가입, 개통에서부터 서비스요금, 서비스품질, 사후관리 등 서비스를 이용하는 전 범위를 대상으로 만족도를 평가했다.
LG유플러스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한 ▲전용회선 ▲기업인터넷 ▲IDC ▲기업메시징 등의 기업고객 4대 통신서비스 부문에서 고객만족도 1위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