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가운데 줄 우측 다섯째)이 미얀마 축산수산농촌개발부와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한국농어촌공사는 8일 현지시간 오전 8시 미얀마 네피도시(市)에서 미얀마 축산수산농촌개발부장관 우 온 민트(U Ohn Myint)와 ‘새마을운동 확산 전파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농어촌공사와 미얀마 축수부는 농업농촌개발, 농업전문인력 양성, 전문가 인적교류, 축산 및 농업분야 등의 지속교류 확대를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