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타오[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7일 오후 아주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타오가 지난 2일 '와팝' 공연 무대에서 무대 밑으로 미끄러졌다. 하지만 크게 다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타오는 서울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린 '와팝' 공연에서 '3.6.5'를 부르던 중 무대 밑으로 떨어져 갑자기 사라졌다. 팬들의 걱정이 있었지만 다행히 경미한 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타오는 지난 9월 MBC '아이돌 육상 대회'에서도 높이뛰기를 하다가 허리 부상을 당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