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김춘섭)가 7일 열린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 특벽교통관리에 들어갔다.
이날 경찰은 관내 22개소(수험생 11,140명) 시험장에서 경찰관 70여명과 모범운전자 45명이 함께 시험장 주변도로 교통소통 및 수험생 편의제공 등의 근무를 실시했다.
김 서장은 “시험지 특별호송과 시험장 안전을 위한 경비근무, 주변도로 교통관리 등 차질 없는 수능시험을 위해 비상근무를 실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