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컬럼비아](좌)버가부 오리지널 옴니히트(우)밍스 옴니히트>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컬럼비아는 방한 기능은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윈터 라이프스타일 슈즈'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지난 1993년 출시돼 인기 제품으로 등극했던 '버가부츠 오리지널'에서 영감을 받아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특히 '버가부'라인과 '밍스' 제품에는 컬럼비아의 보온 기술력인 '옴니히트'가 안감으로 적용돼 한겨울 야외 활동에도 거뜬하다. 또 바닥 접지력을 강하게 해주는 '옴니그립'기술과 굵은 돌기 디자인으로 눈이 많이 내리는 날씨에도 안정적이며 편안한 쿠션감을 주는 테크라이트 기술도 장점이다.
컬럼비아 관계자는 "기존 아웃도어 브랜드 방한화의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워킹, 캠핑 등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 생활에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제품"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