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의왕교육지원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용)이 5일 초등학교 학부모 8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학교참여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도 교육청 참여협육추진위원회 김동선 위원장은 학부모 정책 강의에서 “학부모가 학교교육의 든든한 파트너로 함께 할 때 우리가 바라는 행복한 경기혁신교육을 앞당길 수 있다.”며 새로운 시대,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에서 학부모는 교육의 공동 주인임을 강조했다.
한편 정 교육장은 “학부모의 학교 참여를 통한 행복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우리 교육지원청에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